[영화감상] 포비든 킹덤 -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(The Forbidden Kingdom, 2008)

MOVIE 2008/06/07 21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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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영웅 '미국판 청소년 성장드라마' 출연..

올해 내가 가장 기대했던 영화가 바로 이 영화였다.
성룡과 이연걸이 동시에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영화를 꼭 봐야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던 터였다.
그들은 나에게 몸으로 얼마나 사람을 매혹시킬 수 있는 지를 실천해온 두 사람이다.
'성룡'이 아크로바틱하고 스릴감있다면, '이연걸'은 절제되고 파워풀하다. 과연 둘이 같이 나오는 영화는 어떨지 궁금해 마지 않던 참이었다.

그러나 이 영화를 본 후 느꼈다.
참 헐리우드에서는 이 두 명의 환상적인 재능을 못 살리는 구나하고..
물론 그 둘의 대결 장면은 멋있었지만, 왠지 모르게 허한 느낌이 든다. 억지로 두 명을 대결시켰다는 느낌..
무엇보다 실망인것은 이 두 영웅이 '미국판 (쿵후를 사랑하는)청소년 성장'이야기에 꼽사리 낀 것이다.

결국 이 둘은.. 그들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몸동작을 뒤로한채..
SF적이고 코미디스럽기까지한 미국스러운 쿵후이야기에 함몰된다..
아 허무함이여~~~~
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인데.. 이는 실망을 넘어 허무할 뿐이다..

(나의 평점: 3점/10점만점)

* NAVER 평점: 7.41 (2725명 참여)
* IMDB 평점: 7.2 (13,216 votes), Rotten Tomato 신선도: 63%

- 강병진 : 한 산에 두 호랑이가 살아도 유쾌하다. (6점)
- 김봉석 : 할리우드와 홍콩의 '합작' 가족영화 (6점)
- 김종철 : 노련해진 할라우드산 무협 환타지 (6점)
- 박평식 : <소림사>에서 <취권>에 취하다. (6점)
- 한동원 : 17세이상 관람불가, 성룡 팬 물론 포함 (6점)
- 주성철 : 성룡과 이연걸, 말썽많던 소자(小子) 시절의 추억에 젖다 (7점)
- 강연곤 : 두 명의 걸출한 스타, 그리고 홍콩 무협영화의 유산을 잘 활용한 오락영화 (GOOD)
- 이용철 : 모든 세대가 흐뭇하게 감상할 만하다. 이런 게 가족영화. (GOOD)
- 김천홍 : 뭔가 허전한 액션, 쓴웃음 나오는 개똥철학 (BAD)
- 이찬호 : 성룡과 이연걸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 지 궁금한 사람이 많았을 터 (GOOD)


Weekend Chart Record

Date Rank   Gross % Change Theaters Per Theater Total Gross Days
4/18/2008 1 $21,401,121   3,151 $6,792 $21,401,121 3
4/25/2008 3 $11,212,364 -47.61% 3,151 $3,558 $38,237,498 10
5/2/2008 6 $4,187,897 -62.65% 2,960 $1,415 $45,112,303 17
5/9/2008 8 $2,169,323 -48.20% 1,724 $1,258 $48,530,104 24
5/16/2008 9 $1,073,856 -50.50% 997 $1,077 $50,368,985 31
5/23/2008 12 $418,600 -61.02% 487 $860 $51,221,203 38
5/30/2008 15 $247,656 -40.84% 262 $945 $51,730,925 45

Theatrical Performance
Total US Gross $51,836,558
International Gross $49,037,400
Worldwide Gross $100,873,958

- 여전히 챠트에 있다.. 5천만 달러 돌파!!!, 해외 수입 포함 1억달러 돌파!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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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순수의화신